donghwashin   6년 전

직접 풀어도 보고, 이 문제에 대한 글들을 읽어보니
그냥 '0' 하나가 들어오는 케이스가 있는 듯 하네요.

저는 입력으로 주어지는 모든 경우는 해석이 가능한 경우라고 가정하고 풀었다가
90%대에서 틀리고 질문검색을 통해 예외처리를 해줌으로써 맞았습니다를 띄웠는데요.

(1)
만약에 위의 '0' 혹은 '30' 과 같이 해석이 불가능한 경우가 들어올 수 있다면,
"해석이 불가능한 경우는 0을 출력한다" 라는 말이 명시된다면 좋겠습니다.

(2)
그렇지 않다면, 해석이 가능한 경우만 들어오게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석이 불가능한 경우는 추측컨데 '0' 하나 들어오는 케이스 뿐인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salmon001   6년 전

저도 처음에 모든 경우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가정을 했었습니다.

donghwashin 님도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해석이 불가능한 경우는 0을 출력한다는 말이 명시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나올 수 있는 해석의 가짓수를 구하시오." 라고 문제에 써 있는데 저는 나올 수 있는 해석의 가짓수는 0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2133번 타일 채우기 문제도 "첫째 줄에 경우의 수를 출력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경우의 수가 0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외 처리를 통해 맞았습니다를 띄웠습니다.

s7d8f9   6년 전

맞습니다.... 정말.......

이 문제는........ 정답률이 낮은이유가 명세서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물론 .... 하수의... 토로일수도 있지만..... 질문 검색 안하고는 풀기 힘든 문제인것 같습니다...;;

너무 .... 답답해서 .............. 고생하세요 ㅠㅠ 

djm03178   6년 전

저도 동의합니다. 문제를 명확하게 해서 나쁠 것도 없을 뿐더러, 현재 문제 상태에서는 헷갈리게 할 소지가 여러모로 있습니다.

특히, 대화의 내용이

"선영: 예가 적절하지 않았네 ㅠㅠ 만약 내가 500자리 글자를 암호화 했다고 해봐. 그 때는 나올 수 있는 해석이 정말 많은데, 그걸 언제 다해봐?"

와 같이 되어 있는 만큼, 모든 입력은 "암호화 과정을 거친" 상태의 암호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입력이 정상적인 암호화 과정을 거친 상태라면 해석 가능한 경우의 수가 0이 되는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분명하게 해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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