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뤘다가 나중에 푸는 편입니다.
정 안된다면 반례를 찾아보는 것도 생각하고요. 그런데 사실 짧은 시간에 cp를 준비하기에는.. 흐음..
제가 여기서 문제 푼 지 11개월이 되었는데요.. kmp라던지 mcmf라던지 유량 같은 것은
아직 못했어요. 보통 1년 정도 하면 맛이라도 봐야 하거든요..
물론, 완전하게 해법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알고리즘을 배워보고 나서
풀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잘 짜시는 분들 블로그에 들어가서 베껴도 보시고..
(그렇다고 10초만에 베낀 거 제출하고 그러라는 건 아닙니다.)
자기걸로도 만들어 보시고.. 그래서 책이라는 게 있잖아요.. 종만북이라던지..
그런데 전, 일단 배운 데 까지라도 적용을 할 수 있으면 충분히 적용을 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 이분 매칭만 아주 약간(?) 해 본 상태에요.
https://www.acmicpc.net/proble...
이런 문제가 있어요. 그러면 여기까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어? 일단 나누는 거네?
그런데, 같은 팀끼리 연결된 걸 나눌 때랑, 다른 팀이 연결된 걸 나눌 때 컷 비용이 같진 않겠구나. 그러면 어떻게 풀어야 하지?
여기까지만이라도 나가보자는 거죠. 아는 데까지만이라도..
rdd6584 6년 전
조세퍼스 문제2까지는 세그먼트 트리를 이용해서 풀었는데 조세퍼스 문제3은 dp를 이용한다는 것을 알아도 어떻게 풀수 있을지 감이 안오네요.
평소에는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해법을 보지 않고,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풀어보는 방법으로 했는데 보통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