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문제를 푸느냐가 중요한 건 아닌 거 같고요..

한 문제를 푸시더라도 얼마나 다른 관점에서 많이 접근을 해 보았느냐.. 인 거 같아요..

많이 하시다 보면 느실 거 같긴 한데..

기초가 부족하시다면 중학교 교과서부터 보심이.. 

예상 외로 중학교 수준에서 커버칠 수 있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왕왕 있어요.

그런데 요새 또 드는 생각은요..

어떤 문제를 어렵게 푼 경우에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석양이 진다 문제를 6300바이트에 풀었어요.. 그 외에도 어렵게 푼 게 생각보다 상당히 많더라고요.)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고 모르겠으면 물어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할 거 같아요.. (지나치게 어렵게 푸셨다 싶으면 다른 분들 코드 반드시 보세요.)

나중에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다른 사람이 푼 방법'이 안 떠오를 때는 '내가 어렵게 푼 그 방법'을 차선책으로 써먹을 수는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차선책일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