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1e8이라는 건 대략 그 정도 복잡도의 코드면 괜찮을 거라는 뜻이고, 실제로는 같은 복잡도 내에서도 실행되는 연산의 수에 따라 천차만별이 됩니다. 단순한 연산만으로 치면 초당 2e9개 정도의 문장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여지껏 1초를 1e8기준으로 하고, 상대적 수치로 계산하는줄 알았네요.

그러면 문제를 푸실 때, 그런 환경 차이(코드의 간결성에 따른 차이)까지도 생각하셔서

time-complexity가 일부 초과하더라도 제출해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문제 자체에서 그렇게 제시하지는 않나요??

대개의 문제는 의도된 시간복잡도라면 코드 자체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더라도 충분히 통과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듭니다. 시간복잡도가 나쁘다면 아무리 최적화를 하더라도 통과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만들고요. 이 차이를 구분짓기 어려워 시간 제한을 빡세게 만드는 문제들도 있는데 그런 경우 최적화를 잘 하는 방법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