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a1130   4년 전

코딩관련학과 1학년인데요. 방학동안 백준 문제 풀이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싶어 풀고는 있어요. 문제를 풀때 힘들게 코드를 어차저차 끼워맞춰서 정답 코드를 짜내면 되게 뿌듯하고 기쁘다가도 다른 사람이 간결하게 짠코드를 보다보면 제가 짯던 코드에서 필요없는 부분이 보이고 괜히 어렵게 생각해서 코드가 복잡해져있던게 보여요. 이걸 계속 깨닫다보니, '아.. 나 재능이 없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제가 하는게 잘 하고있는건지 계속 의문이 드네요. 아직 공부시작한지 반년도 안됬는데 이렇게 생각하는건 너무 섣부른 판단일까요? 

startlink   4년 전

이제 겨우 반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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