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eme   4년 전

아침과 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9월입니다... 힘들게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고개를 숙이며 노랗게 익어가는 들판의 벼와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해지는 바람을 느끼며 천고마비의 계절로 들녘의 풍요로움이 온 세상을 여유롭게 하는 계절입니다.

이런 와중에 제가 질문을 드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제가 현재 고민중인 12865번 평범한 배낭 문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일딴 저는 먼저 물건의 가치를 우선하여 정렬하고 순차적으로 무게를 비교하며 내려가는 아이디어를 한번 생각해보았읍니다.


하지만 

배낭문제의 질문글에 나와있는 반례를 찾아 돌려보았으나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 잘못되어가는 것인지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도무지 깨우치지 못하였읍니다... 반례를 찾아주신다면 더없이 감사 또 감사드리겠읍니다..


새벽 기온이 떨어지면서 어느새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다가왔습니다.

무지몽매한 저를 깨우치게 도와주신 형님들... 풍요로운 가을처럼 가정에도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럼 총총^^*

sait2000   4년 전

환절기란 참 괴롭죠. 감기도 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추워서 이불 밖에 나오기 싫더라고요...

반례 드립니다. 무게가 2, 3, 98인 물건을 담으면 됩니다. 이렇게 띄엄띄엄 담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금 방법으로는 풀 수가 없습니다.

cakeme   4년 전

감사합니다 형님!

kjw13   4년 전

그럼 output이 262 아닌가요?

sait2000   4년 전

@kjw13 저 때 오타를 낸 건데 2, 3, 99가 되나 그럴 겁니다..

cds06126   2년 전

Expected answer is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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