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jpys   10년 전

새벽에 날씨도 적적하니 , 할일도 없고 과거급제를 위해 붓을 들고 시를 써보앗소. 

내 버디 몃치나 하니 水石(수석)과 松竹(송죽)이라 

東山(동산)의 달 오르니 긔 더옥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삿 밧긔 또 더하야 머엇하리

구룸빗치 조타 하나 검기랄 자로 한다 <水>
바람 소래 맑다 하나 그칠 적이 하노매라
조코도 그츨 뉘 업기난 믈뿐인가 하노라

고즌 므스 일로 퓌며셔 쉬이 디고 <石>
플은 어이 하야 프르난 닷 누르나니
아마도 변티 아닐산 바회뿐인가 하노라

더우면 곳 피고 치우면 닙 디거  <松>
솔아 너난 얻디 눈서리랄 모라난다
九泉(구천)의 불희 고단 줄을 글로 하야 아노라

나모도 아닌 거시 플도 아닌 거시 <竹>
곳기난 뉘 시기며 속은 어이 뷔연난다
뎌러코 四時(사시)예 프르니 그를 됴하 하노라

쟈근 거시 노피 떠서 만물을 다 비취니 <月>
밤듕의 光明(공명)이 너만하니 또 잇나냐
보고도 말 아니 하니 내 벋인가 하노라

hihihi   10년 전

윤선도 - 오우가 카피입니다.

두번 카피시 F입니다.

siomon5678   10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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