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내부에서 끝나지 않은 명령어들을 스택(자료구조)으로 함수를 쌓아 놓습니다. 함수가 종료조건을 만족하는 시점이 왔을때 그 함수를 종료시키면서 쌓아왔던 함수 들의 결과값을 반환 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더 듣고싶습니다 

재귀함수은 어떤 값이 대체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부분이 필수 적입니다.   함수를 끝내는 조건(보통 기저조건이라고 함) 을 적어두고 그때까지 실행하기 위해서 인데요.

그 조건에 맞추기 전까지 재귀함수는 계속 함수를 진행합니다. 함수의 입력이 5(N)로 들어왔지만 함수의 아랫 부분에서 4(N-1)을 넣어줍니다.  또 4(N)에서 3(N-1)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N이 1인 경우 도미노가 더이상 쌓이지 않게 끔 합니다. 

factorial의 정의에 1!은 1이므로 1을 return 하고 나머지는 n == 1이 아니기 때문에 2*1 -> 3*2*1 -> 4*3*2*1 -> 5*4*3*2*1 이렇게 실행됩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궁금한점이 기저조건에 대해서 함수 탈출 조건에 대해서 여쭤볼려고 합니다.

if문안에서 N이 2일때 N * func(1) 이후

다시 함수 안으로 들어가면 N이 1이기 때문에 return 1을 반환하지 않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ㅠ

그거 끝나고 func(2)로 돌아가서 2 * func(1)을 return 합니다

즉, return 2 * 1을 수행한다는 뜻입니다.

기저조건으로 return 1을 먼저 반환하고

그 다음 return 2*1 차례대로 쭉쭉 반환한다는 거군요 !

눈물겹습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그거 끝나고 func(2)로 돌아가서 2 * func(1)을 return 합니다

즉, return 2 * 1을 수행한다는 뜻입니다.

2*1 -> 3*2*1 -> 4*3*2*1 -> 5*4*3*2*1 이렇게 실행됩니다.

return 3 * (2*1)

return 4 * (3 * 2 * 1)

return 5 * ( 4* 3 * 2 * 1)

를 일반화 하면

return N * N-1 * ... * 2 * 1;

을 수행합니다.

이해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림까지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