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960923   2년 전

안녕하세요, 올해 7월부터 NFT 플랫폼 Canverse를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는 대표 배민수입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고, 저와 함께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최고의 인재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는 조직을 함께 운영하고 싶습니다. 아래의 긴 글을 읽어주시고 관심 있는 분들은 제게 연락주세요!저희 팀은 올해 3월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7월에 국내에서 이더리움/폴리곤 기반 NFT 플랫폼을 런칭하였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매주 NFT drop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5개월 정도의 국내 test 이후 내년 1월부터 글로벌로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일정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희의 국내에서의 이색적인 포지셔닝 덕분인지, 너무 감사하게도 최근 파급력 있는 컨텐츠들을 글로벌 시장 대상으로 판매하는 매우 큰 제안들이 들어왔습니다. 다만, 원래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속도가 빨라서,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팀원분들을 본격적으로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몇 년 인생 걸고 한번 제대로 승부해볼 생각 있으신 분들, 특히 개발자(풀스텍 웹 and/or 블록체인) / 3D디자인&기획 쪽으로 경험과 역량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벤치마킹 하는 모델은 Dapper Labs입니다. Dapper labs가 NBA와 협업해서 NBA Topshot 서비스를 기획하고 출시한 후 최근 $7.6bil valuation을 받았는데, 저희도 이번 컨텐츠들로 이 정도는 충분히 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valuation보다도 NFT가 가진 가능성을 통한 디지털 세계에서의 유의미한 혁신을, 변화의 선두에서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팀 status는 다음과 같습니다:
- 김앤장 M&A/핀테크 출신 변호사, Google/MS/Palantir 출신 개발자, 청년시민운동 주요 단체 창립자, 디자이너등 인턴 포함 현재 팀원 10명
- 계열 회사의 지원이 있어서 초기 투자/IR 걱정 없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음. 가능하다면, 내년 1월 글로벌로 가는 단계에서의 roadmap에 따라 해외에서 투자 유치 계획.
- 사무실은 강남역 소재 스파크플러스
- 매주 1회 이상 NFT Drop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진행한 drop은 크게 대학전/작가전으로 구분됨. 10월에는 1달동안 대구/경북 지역 언론사와 협업하여 지역 특유 drop 진행. 11월에는 작가 20명 drop 진행, ifc몰 전체 스크린 광고 진행 예정.
- 최근 제안이 들어온 파급력 있는 K 컨텐츠들의 기획 및 런칭을 각 11월, 12월 목표로 진행 예정. 글로벌 팬덤이 큰 컨텐츠이고, 1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진행하는 컨텐츠라서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와는 다른 보다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찾고 있는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른 걸 다 떠나서 호기심 있고,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열정 많으신 분
-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말 많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인데, 이런 거 괜찮으신 분
- 개발의 경우, 규모 있는 글로벌 B2C 서비스 웹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보다 구체적으로는 NBA Topshot 같은 서비스를 구현하고(마켓플레이스, 언어, 결제 등), 필요하면 이를 위한 팀빌딩을 하실 수 있는 분. 블록체인 부분(특히 이더리움의 솔리디티/솔라나의 러스트)도 익숙하시면 좋지만, 이 부분은 기존 멤버들이 함께 커버 가능.
- 3D디자인/기획의 경우, (1) 다양한 컨텐츠(김구선생님 휘호)들의 1회성 판매제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컨텐츠를 NFT 문법에 맞게 애니메이션 효과등을 통해서 디지털화할 수 있는 센스 있으신 분, (2) 제페토, 로블록스, 크립토박셀 등의 공간 구축 경험이 있거나, 유사한 공간에서 전시회 등을 재미있고 힙하게 만들어볼 실력과 자신이 있으신 분, (3) 지금 시대에 통하는 파급력 있는 컨텐츠를 발굴하고 NFT화하는 프로젝트 기획에 관심이 있으신 분!!

마지막으로, 저는 NFT가 가진 가능성이 정말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게 3가지인데, (1) 메타버스세계에서 소유권에 대한 개념 재정립, (2) 희소성에 대한 소유가 아닌 관계성을 극대화, (3) 플랫폼에서 독립한 컨텐츠 중심의 문법 형성입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Next big thing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요.
꼭 함께하시는 게 아니라도, NFT라는 아직은 좀 생소할 수 있는 주제에 관심이 있고 대화 나누고 싶으신 경우에도 언제든 편히 연락주시면 대화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주변에 관심 있으실 만한 괜찮으신 실력자들 소개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고요. 제가 커피 한 잔 대접할게요

참고하실 수 있도록 웹사이트/소셜/제 연락처 아래로 공유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s://canverse.org
인스타그램: @canverse_official
@gmail.com" delay="150" data-sk="tooltip_parent" aria-haspopup="menu" aria-expanded="false" href="mailto:bae3003@gmail.com" rel="noopener noreferrer" tabindex="-1" data-remove-tab-index="true">bae3003@gmail.com // 01093539691

lws_kahn   2년 전

아직 실력이 주니어 급이긴한데 요구 역량이 어느 정도될까요?

개인적으로도 NFT에 관심은 많지만 쉽게 어떤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는 도메인이 아니라서 아쉬운 차에 관련 글을 보니 반갑고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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