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출처를 들어가서 원하는 세트 문제를 주욱 풀어봅니다. 풀다가 막히면 일단은 체크해두고 그냥 넘어가구요.
이렇게 하면 좋은 점은,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다 푼 후에 공식 사이트 솔루션을 보고서 Upsolving 할 수 있다는 점과 대회 당시 다른 사람들은 어느 정도 풀었나로 본인의 실력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쉬운 문제는 풀기 귀찮고 어려운 문제는 못 푸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입니다ㅠ
ACM ICPC의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면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빨리 풀려는 것보단 생각하는 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쉬운 문제보다도 약간은 난이도있고, 알 듯 말 듯한 문제 위주로 풀어보시다가 게시판에 질문을 하셔서 해결하시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yukariko 9년 전
저같은 경우는 채점현황에서 다른 분들이 푸는 문제를 참고하기도 하고(요즘은 주로 이렇게 푸는듯한..)
문제집하나 잡고 풀거나 추천문제들 위주로 푸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문제를 찾으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문제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풀려하니 어떤것을 풀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