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지식이랑 투자하는 시간, 선택한 언어마다 차이가 정말 많이 날텐데요^^;;

저는 복수전공자에요.

저는 단계별 풀이 처음부터 풀면서 8개월? 정도 걸린것같네요. 매일 1~2시간정도 쓴것같습니다.

그 생각 골1에서 누구나 하는 생각인 것 같아요.

저도 네달 정도 걸려서 플5에 왔는데, 그 구간 부터는 본인과의 타협으로 레이팅을 올리는 구간 같아요.

새로운걸 익히면서 나아가야하는 구간인데 답 안보고 혼자풀고 싶다고 버티면 그냥 제자리걸음하게 되더라고요.

아직 겪진 못했지만 이 구간에서 좀 정체 되다가 쭉 밀수있는 단계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성자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골드 상위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실력은 매우 높은 단계라고 생각을 하고 solved.ac 레이팅과 별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solved.ac 레이팅을 올리기 위해서는 network flow나 segment tree와 같은 중급 알고리즘들을 익히고 관련 연습문제들을 풀기만 해도 플레티넘까지는 쉽게 올라가서요. 단순히 이런 알고리즘들을 익히기만 해도 티어자체는 쉽게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서 조급해 할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실제로 어지간한 골드문제는 무조건 푸는 실력은 도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실력 자체를 평가하는 지표로는 codeforce나 atcoder 같이 경쟁 사이트 레이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더 좋을거 같네요. 

저만 봐도 실력은 좋지 않지만 Network Flow 문제들만 밀어서 다이아를 찍었어요.

저도 djs100201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solved.ac 레이팅은 실력과 그렇게 많은 관련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P5는 보통 상위 100문제의 평균이 G3~G2 정도면 달성할 수 있기에 P5를 찍고 싶으시다면 골드 중위 문제들 위주로 문제들을 풀어 보세요.

모든 분들의 답변 전부 감사합니다. 일단은 레이팅에 목 매달지 말고 내실을 다져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