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제한 | 메모리 제한 | 제출 | 정답 | 맞힌 사람 | 정답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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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 | 1024 MB | 556 | 373 | 285 | 74.026% |
정휘는 영어 시험에서 배점이 큰 서술형 문제의 답안을 apple 대신 aple이라고 써서 틀렸다. 한 글자 차이로 큰 점수를 잃은 정휘는 이런 채점 방식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선생님께 새로운 채점 기준을 제안하기로 했다.
정휘는 응시자가 작성한 답안과 실제 정답의 "최장 공통 부분 수열"의 길이에 비례하게 점수를 주는 방식을 제안했다. 만약 정답이 apple인 문제에 aple을 적어서 내면 배점의 80%를 얻을 수 있고, apple을 적어서 내면 문제의 점수를 온전하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선생님은 정답을 구성하는 알파벳과 정답의 길이만 알면, 동일한 단어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문자열이 존재함을 지적하며 이 방식을 거절했다. 예를 들어 정답의 길이가 2이고 정답에 a와 b만 들어갈 수 있다면, abba를 이용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
선생님이 거절하신 이유를 납득하지 못한 정휘는, 정답을 구성하는 알파벳들과 정답의 길이가 주어졌을 때 모든 답안에 대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짧은 문자열을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최장 공통 부분 수열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친구들은 친절한 준서가 준비한 아래 정의를 읽어보도록 하자. 알파벳을 수라고 생각하면 문자열도 수열이다.
첫째 줄에 정답의 길이 $N$이 주어진다. ($1 \leq N \leq 10\,000$)
둘째 줄에 정답을 구성하는 알파벳이 공백 없이 소문자로 주어진다. 각 알파벳은 최대 한 번 주어진다.
모든 답안에 대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짧은 문자열을 출력한다.
가능한 가장 짧은 문자열이 여러 가지인 경우 아무거나 출력한다.
2 ba
abba
aa(abba), ab(abba), ba(abba), bb(abba) 를 모두 부분 수열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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