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제한 | 메모리 제한 | 제출 | 정답 | 맞힌 사람 | 정답 비율 |
---|---|---|---|---|---|
1 초 | 128 MB | 300 | 80 | 71 | 28.862% |
상근이는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다. 왜 공부를 못할까? 상근이의 옆에서 수업을 같이 듣는 선영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근이는 수업시간에 수업을 듣지 않아요. 수업시간 내내 종이에 숫자로 원을 만들고 있지요."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상근이는 생각나는 대로 숫자를 쓰는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규칙이 있다.
먼저 양의 정수 N개를 머리 속에 생각한다. 그 다음 공책을 한 장 찢고 거기에 생각한 숫자를 원 모양으로 적는다. 상근이는 이 원을 숫자 원이라고 부른다.
여기까지는 연습에 불과하다. 이제 공책을 한 장 더 찢는다. 그 다음, 각 숫자에 양 옆의 숫자를 더해서 새로운 원을 만든다.
상근이는 원을 만드는데 너무 집중을 했고, 교수님은 상근이의 종이를 뺏아가 버렸다. 영리한 상근이는 두 장 중에서 한 장을 숨겼고, 첫 번째 종이만 뺏겼다.
상근이는 두 번째 종이를 이용해서 첫 번째 종이의 숫자를 다시 만들려고 한다. 두 번째 종이에 쓰여 있는 수가 주어졌을 때, 첫 번째 종이에 쓰여 있는 수를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첫째 줄에 두 번째 숫자 원에 쓰여 있는 수의 개수 N이 주어진다. (3 ≤ N ≤ 10,000)
다음 N개 줄에는 원에 쓰여 있는 수가 원을 이루는 순서대로 주어진다. 숫자는 109보다 작은 자연수이다.
입력으로 주어지는 숫자 원을 만드는 첫 번째 숫자 원은 유일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항상 답이 존재하는 경우만 주어진다.
상근이가 만든 첫 번째 원에 쓰여 있는 수를 N줄에 걸쳐 출력한다. 수는 항상 양의 정수이어야 한다.
원을 회전시킬 수는 없다. 따라서, 처음 세 숫자의 합은 입력으로 주어지는 숫자 중 두 번째 숫자와 같아야 한다.
3 5 5 5
2 1 2
4 20 15 17 14
5 8 2 7
5 7 8 9 10 11
4 1 3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