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0ngjun7   6년 전

저는 2013년 2월부터 BOJ에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제가 큰 대회에서 했던 실수들과 아쉬웠던 결과들이, 단지 운이 나빠서 그랬다고 종종 생각했었어요.
그러나 BOJ에서 공부하다보니 과거의 제 연습량이 얼마나 적었는지, 자주하는 코딩 실수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 좋은 대회들의 기출 문제들을 마음껏 풀 수 있었고, 풀이를 공유하다보니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습니다.
남들에게 제가 사소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했고, 도움을 받을 때면 한없이 고마웠습니다.
고마워요 BOJ!

hihihi   6년 전

왜 떠나시는 것처럼 .. ಥ_ಥ

RiKang   6년 전

앞으로 더 많이 배워야죠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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